습관은 무서운거, 스트레스성 턱관절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원인제거가 가장 빠른 길이지만 정신 심리적인 문제가 연과되어 있어 치료가 쉽지는 않습니다. 턱관절장애에서 오는 고통은 윗턱과 아래턱 사이에 있는 디스크라 불리는 말랑말랑한 조직이 제 위치에서 벗어나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생기는 비 정상적인 습관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가는 습관과 이를 꽉 깨무는 습관이 대표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정신적인 긴장 상태가 어느 특정 부위( 특히 턱부위) 의 과도한 근육 운동을 일으키면서 관절에 무리한 충격을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외상, 부적절한 의치 및 관절염 같은 전신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로 턱관절 예방한다"

그밖에  턱관절의 장애의 원인이 될수있는 잘못된 습관은

오랫동안 한쪽 치아만을 사용하여 음식을 씹어서 턱관절이 좁아지고 균형이 깨져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천적, 후천적인 부정교합으로 턱관절이 오기도 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앞니가 너무 튀어나온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앞에서 말한 스트레스로 인해 뒷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나타나기도 하구요. 또한 수면중에 이를 갈면 치아가 닳게 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그릇된 학습법중 하나인 엎드려서 공부를 한다거나 아님 잠을 자게 되는 경우에도 역시 턱관절은 올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 턱관절

미리 치료하지 않으면 키가 잘 안큰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부정교합은 턱관절을 야기시키며,

그로인해 척추의 문제로 연결되어 뼈가 좌우 고르게 자라게 하는데 문제의

소지가 될수 있으므로 조슴스레 관찰한뒤 부정교합의 치료를 위한

교정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은 심각한 얼굴의 비대칭을

형성시키므로, 서둘러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며, 증상 초기에 더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일단 증상이 많이 진전되면, 증상을 완하시켜주는

대중 요법으로 접근하며 여기에는 과도한 긴장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강내 장치를 끼거나 물리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출처 : 예미안대구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