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치료중이나 교정치료 종료 이후에 치과의 지시사항을 잘 따르지 않거나 환자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교정치료 중 주의사항(교정장치 장착 후 주의사항)
유지장치(보정장치)장착 기간 중 유의사항
교정치료FAQ
교정을 하는 동안에는 치아가 움직이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3~4일 동안에는 식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지만 1주일 정도 되면 대부분 가라앉아서 식사하는데 별 지장은 없습니다. 이때가 교정을 하면서 제일 힘든 시기입니다. 그 이후에는 아픈 통증이 일시적으로 생기지만 심하지 않고 금방 가라앉습니다.
보통 턱이 아프다고 하는 증상은 악관절 장애라고 해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지만 교정치료에 의해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다만 악관절 장애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시기와 교정치료를 많이 받는 시기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오해하기 쉽습니다. 교정치료 중에 턱이 아프게 되면 대개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치유되나 심한 경우 일시적으로 치료를 중단하고 악관절 치료를 받으면 큰 무리 없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장치를 하는 경우 이런 증상이 많이 생깁니다. 매끈한 치아 표면에 교정장치를 붙이면 적응이 될 때까지는 입술과 볼 안쪽이 자극을 받아서 헐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2주 정도 지속되게 되고 한 달 정도 지나면 완전히 적응해서 이물감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교정치료를 하는 동안 계속 지속되는 것은 아니고 치료 초기에만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이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아표면에 붙인 브라켓(교정장치)은 영구적으로 붙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접착력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쎈 힘을 순간적으로 주게 되면 떨어지게 됩니다. 브라켓이 떨어지게 되면 그 치아는 교정치료가 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빨리 다시 붙여야 합니다. 다시 붙이는 일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번거로운 일이 되고 또 치료기간이 연장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떨어지지 않도록 음식물 섭취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교정치료 초기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철사는 매우 가늘기 때문에 맨 뒤 치아의 교정장치에서 철사가 빠지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과로 내원해서 철사를 다시 넣거나 자르게 됩니다. 치료가 진행되서 철사가 굵어지면 이런 현상이 줄어들지만 치료 초기에는 잘 생깁니다.
고무줄을 거는 경우 고무줄이 끊어지면서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교정치료에 쓰는 재료들은 생물학적으로 독성이 없기 때문에 삼켜도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대게 위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나중에 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양치가 잘 되지 않은 경우 프라그가 쌓여서 염증이 생기면 잇몸이 붓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오래 지속되면 잇몸 주변 치아표면이 썩을 수 있습니다. 일단 잇몸이 붓게 되면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해서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지만 한번 부은 잇몸은 좀처럼 원래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겨나지 않도록 양치질을 잘 해야 합니다. 나중에 장치를 떼면 양치가 용이하게 되므로 대개는 잇몸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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